ブログを開いて下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櫻坂46の関有美子です🐱
블로그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쿠라자카46 세키 유미코입니다🐱
今日は櫻坂46、そして関有美子を応援してくださっている皆さまへ大切なご報告があります。
오늘은 사쿠라자카46, 그리고 세키 유미코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중요한 보고가 있습니다.
先日発表された5枚目シングルの活動を持ちまして、櫻坂46を卒業します。
요전에 발표되었던 5th 싱글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사쿠라자카46를 졸업합니다.
メンバーには事前に伝えて、こうやって皆さんにお届けする文章を考えていると
本当に自分は卒業を決めたんだなと実感してきます。
멤버에게는 사전에 전했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보내드리는 글을 생각하고 있으니
정말로 나는 졸업을 결정했구나 라고 실감이 납니다.
色んなことがあった4年間でした。
色んなことがありすぎて、もう5年目なの?って驚くくら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4년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벌써 5년차인거야? 라고 놀랄 정도.
私は櫻坂46とメンバーが大好きです。
メンバーが大好きすぎて何度も、もっとみんなと一緒にいたいなと思う日がありました。
저는 사쿠라자카46와 멤버들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멤버들이 너무나도 좋아서 몇 번이고, 더 모두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한 날이 있었습니다.
でも自分で決めた決断を自分を信じて進んでいきたいなと思い、今、このブログを書いています。
하지만 스스로 정한 결단을 자신을 믿고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アイドルが大好きだった高校生の私は、ある日欅坂46のホームページを見ました。
아이돌을 정말로 좋아했던 고등학생의 저는, 어느 날 케야키자카46의 홈페이지를 봤습니다.
一期生さんのブログを読んで好きになり、1stシングルが発売されては聴き、握手会にも行くほど大好きなアイドルに出会いました。
1기생 분들의 블로그를 읽으며 좋아졌고, 1st 싱글이 발표되고서는 들었고, 악수회에도 갈 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돌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そんな自分も成長し大学生になり、将来どんな道に進むのか、自分が進みたい道が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時、友達が『次欅のオーディションあったら受けてみたら?』と進めてくれました。
그런 저도 성장하고 대학생이 되어, 장래에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지, 내가 나아가고 싶은 길을 잘 모르게 되었을 때, 친구가 『다음 케야키의 오디션이 있다면 응시해보면 어때? 』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ダンスも歌も未経験でそんな事考えたこともありませんでしたが、あったら受けようかなーと答えた次の日、坂道合同オーディションの開催が発表されたことを、昨日のことのように覚えています。
댄스도 노래도 미경험이라 그런 일을 생각해본 적도 없었지만, 있다면 응시해볼까나~라고 답했던 그 다음 날, 사카미치 합동 오디션의 개최가 발표되었던 것을,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何も考えずに、あのグループが好き!その一心で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て欅坂46の二期生になることが出来ました。
아무 생각없이, 저 그룹이 좋아! 그 마음 하나로 오디션을 응시해서 케야키자카46의 2기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自分が全く知らない新しい世界では色んなことを学ばせていただきました。
憧れの心だけではどうにも出来ず、どうしたらいいかも分からずもがいた日々も今思い返せば、とってもいい思い出です。
내가 전혀 모르는 새로운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것들을 배웠습니다.
동경하는 마음만으로는 아무리 해도 해낼 수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는 채 발버둥쳤던 날들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좋은 추억입니다.
最初は二期生が入ることにいろんな意見がありました。
その言葉を聞くたびに、二期生みんなで頑張ろうねと励まし合い、おもてなし会の東京公演が完売した日は本当に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맨 처음에는 2기생이 들어온다는 것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말들을 들을 때마다, 2기생 모두 함께 열심히 하자 라고 서로 격려하고, 오모테나시회의 도교 공연이 완매되었던 날은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このグループに入らなければ、メンバーと出会えなかったのかなと思うと、それだけで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てよかったと心から思います。
이 그룹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멤버들과 만나지 못했을려나 라고 생각하니, 그것만으로 오디션을 응시하길 잘했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そしていつも支えてくださったbuddiesの皆さま。
いつも応援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私は皆さんが応援してくださるなら、求めてくださるなら、それ以上に応えられるように、活動してきました。
그리고 항상 지지해주셨던 buddies 여러분.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면, 찾아주시면,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활동해왔습니다.
今思い返せば、最初から皆さんを喜ば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なと。
すごく嬉しい事があったのにだめになってしまって、それからどう頑張ったら皆さんに喜んでもらえるような結果が残せるのか、わからなくなった時期もありました。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처음부터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구나 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기쁜 일이 있었는데도 망쳐버렸고, 그리고 나서 어떻게 열심히 하면 여러분들께서 기뻐해주실 만한 결과를 남길 수 있을까, 알 수 없게 되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それでも私のファンの皆さんは諦めず『ゆみちゃんと一緒に夢を叶えたいよ』とたくさんたくさん伝えてくださいました。
그래도 제 팬 분들은 단념하지 않고 『유미쨩과 함께 꿈을 이루고 싶어요』라고 많이 많이 전해주셨습니다.
嬉しいことがあったら自分のことのように喜んでくれて、信じてくれる皆さんがいてくれたから私は今まで頑張ることが出来ました。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기쁜 일이 있으면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주셨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たった1人でも私のことを好きになってくれたらそれだけで嬉しいのに、いつの間にかたくさんの方に応援していただいて、握手会やミーグリでもいっぱいお話ししてくださって、本当に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단 1명이라도 저를 좋아하게 되어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쁜데도, 어느새인가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악수회나 미그리에서도 많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なので今回、5枚目のミーグリが私にとって最後のミーグリになります。
따라서 이번, 5th 싱글의 미그리가 제게 있어서 마지막 미그리가 됩니다.
ぜひたくさんの感謝を伝えさせてください。
꼭 많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해주세요.
本当は自分の方から伝えにいきたいくらいなのですが、今の私は皆さんが会いにきてくれないと、お話しすることすら出来ません。
실은 제 쪽에서 전하러 가고 싶을 정도지만, 지금의 저는 여러분들이 만나러 와주시지 않으면, 이야기를 할 수조차 없습니다.
なので、ぜひ会いにきてくださると嬉しいです。
待っています。
그러니까, 꼭 만나러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思いの丈を全部書こうとするとまとまらないものですね。
속마음을 전부 쓰려고 하니 정리가 되질 않네요.
メンバーに卒業を伝えた時想像してなかったメンバーが泣いてくれました。
頑張ったよ。と声をかけてくれました。
私も涙が止まらなくなりました。
멤버에게 졸업을 전했을 때 상상하지 못했던 멤버가 울어줬습니다.
열심히 잘 했어. 라고 말을 걸어줬습니다.
저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なんか本当にそうやって泣いてもらえることが嬉しくて、それだけで十分だなーって。
뭔가 정말로 그렇게 울어준다는 것이 기쁘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きっと卒業寂しいって言ってくれるだろうなーって思うファンの方の顔がたくさん思い浮かんできます。
분명 졸업 슬프다고 이야기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팬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릅니다.
そのくらい私は自分を応援してくれている方と深く深く繋がれていると思っています。
그 정도로 저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깊이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それだけで私はアイドルになって良かったなと思えると思います。
그것만으로 저는 아이돌이 되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だからたくさん寂しい!って伝えにきてください!
全部受け止めるから!
그러니까 많이 슬퍼! 라고 전하러 와주세요!
전부 받아들일테니까!
卒業後は新たな夢へと向かって歩いていきます。
ぜひ、ついてき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졸업 후에는 새로운 꿈을 향해서 걸어가겠습니다.
부디, 따라와주신다면 좋겠습니다.
ラストライブで生まれ変わっても欅坂46に入りたいですと言いました。
마지막 라이브에서 다시 태어나도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それに付け加えさせてください。
그에 덧붙이겠습니다.
きっと私は生まれ変わっても欅坂46に入り、櫻坂46になる道を選びます。
櫻坂46と櫻坂46で過ごした日々は私にとって大切な宝物です。
분명 저는 다시 태어나도 케야키자카46에 들어가서, 사쿠라자카46가 되는 길을 택할겁니다.
사쿠라자카46와 사쿠라자카46에서 보냈던 날들은 제게 있어 소중한 보물입니다.
それだけ櫻坂46が大好きです。
그만큼 사쿠라자카46가 너무나 좋습니다.
今まで私に関わってくださった全ての皆さま。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지금까지 제게 관여해주셨던 모든 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これからも櫻坂46の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도 사쿠라자카46의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じゃあ、今日はここまでです!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最後までお読み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関有美子🐱
세키 유미코🐱
'번역 종료 및 졸업 멤버 블로그 번역 > [졸업] 세키 유미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2.30 [세키 유미코] 🌸。 (1) | 2022.12.31 |
---|---|
22.12.26 [세키 유미코] 🌸。 (0) | 2022.12.26 |
22.12.02 [세키 유미코] 🌸。 (0) | 2022.12.02 |
22.11.21 [세키 유미코] 🌸。 (1) | 2022.11.21 |
22.10.04 [세키 유미코] 🌸。 (0) | 202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