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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46 블로그 번역/요시다 아야노 크리스티(3기생)

19.03.05 [요시다 아야노 크리스티] 따라라랑~하고 등장

by JustBeat 2019. 3. 6.

先日お仕事終わりに歩いてると

5人のおじいちゃん達が楽しそうにお喋りしてて
歳を重ねてもあんな風にお出かけして
ワイワイ出来るのっていいなー
と思いながら横を通り抜けようとした時
「写真を撮ってください」と声を掛けられ
写真を数枚撮って携帯を返すと
にこにこの笑顔でお礼を言われ
すごく和み、癒されました。ほのぼの。
あぁ、幸せな人生。
요전에 일이 끝나고 걸어오고 있었더니
5명의 할아버지들이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어서
나이를 먹어도 저런 분위기로 외출을 나와서
왁자지껄 할 수 있다는 건 좋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옆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말을 거셔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서 휴대폰을 돌려드렸더니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고맙다고 말씀하셔서
엄청 온화해지고, 힐링받았습니다. 훈훈.
아아, 행복한 인생.
 
 
あやてぃーこと
吉田綾乃クリスティーです。
아야티ー라고 하는
요시다 아야노 크리스티입니다.
 


お久しぶりです。ね。
오랜만이네요.
 
 
ブログを更新するまでの1ヶ月
いろいろありましたねー
グループでも個人的にも。
個人的なのはモバメでしか言ってないけど。
多分最後の方でチョロっと書くかと。
ほんとに個人的な事だからみんなからしたら
なんだ、そんな事かよ。ってなるかもしれないけど。
블로그를 갱신하기까지의 한 달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그룹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개인적인 건 모바메로밖에 말하지 않았지만.
아마 마지막 쯤에 간단하게 써볼까 하구요.
정말로 개인적인 일이라서 여러분이 듣는다면
뭐야, 그런 일인거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2月16日個握。
2월 16일 개별악수회.
 


この日はグリーン、ブルー、グレーと
なんとなくワントーンコーデにしようと思って
こんな感じになりましたー
이 날은 그린, 블루, 그레이라는
왠지 모르게 원톤 코디를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이런 느낌이 되었습니다~

 
 
今週の日曜日は久しぶりの全握やー
日常出来るのわくわくっ☺︎☺︎☺︎
이번 주 일요일은 오랜만의 전국악수회야~
일상이 생기는 건 두근두근☺︎☺︎☺︎
 
 
 
 
2月21日~24日は
バスラと西野さんの卒業コンサートでした!
2월 21일~24일은
버스데이 라이브와 니시노상의 졸업 콘서트였습니다!
 
 
 


やっぱりライブって楽しいやー☺︎
역시 라이브는 즐거워~☺︎
 
360度、どこを見ても
たくさんのファンの方がいて
直接は見えないけどライブビューイングや
生配信で見てくれた方もいて
見える場所、見えない場所で
私達のためにたくさん動いてくださるスタッフさんがいて、
近くで支えてくれるメンバーもいて
一体何万人もの人に支えられているのだろうと
改めて感じ、こうしてライブが出来るのも
当たり前じゃないんだ、と感じました。
360도, 어디를 봐도
많은 팬 분들이 있었고
직접은 볼 수 없지만 라이브 뷰잉이나
생방송으로 봐주신 분도 있었고
눈에 띄는 곳,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저희들을 위해 많이 움직여주신 스탭 분들도 있었고,
가까이서 지지해준 멤버들도 있어서
대체 나는 몇 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지지받고 있는 걸까 라고
다시금 느꼈고, 이렇게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今まで以上にたくさんの曲に参加して
それぞれの曲でいろんなプレッシャーを感じて
不安ももちろんあったけど
やっぱりステージに出ると楽しくて
そんなライブが大好きだなーと。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은 곡에 참가해서
각각의 곡에서 여러 프레셔를 느끼며
불안감도 물론 있었지만
역시 무대에 선다는 건 즐겁고
그런 라이브가 너무나 좋구나~라고 생각했어요.
 
今回、ユニット曲にも
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してその中でも
いつかずっとやりたいと思っていた
「二度目のキスから」を伊織さんのポジションで
やらせていただきました!
リハーサルが始まる前、マネージャーさんに
この曲に参加すると聞いた時は
嬉しさと不安がありました。
이번에, 유닛곡에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언젠가 쭉 하고 싶다고 생각해온
「두 번째의 키스부터」를 이오리상의 포지션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리허설이 시작했을 때, 매니저 분께
이 곡에 참가한다고 들었을 때에는
기쁨과 불안이 모두 있었습니다.
 
本番はその場所に選んでもらった意味を感じながらただただ楽しみました。
본 무대는 그 자리에 뽑히게 된 의미를 느끼면서 그저 즐겼습니다.
 
みなさんの目にはどう見えて
何を思ったか分かりませんが
吉田的にはあの場所で披露出来たこと
一生記憶に残る時間となりました。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보였고
무엇을 생각하셨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자리에서 피로할 수 있다는 것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自分じゃない誰かのポジションに入る、
それはそこにいたメンバーの想いや
そのメンバーを推していたファンの方の想い
一緒にやってきたメンバーの想い、
いろいろあるかと思います。
だからこそ、その想いを胸に
ちゃんと楽しんでステージに立つべきなのかと私は思います。
'내가 아닌 누군가의 포지션에 들어간다,
그건 거기에 있었던 멤버의 마음이나
그 멤버를 오시해왔던 팬 분들의 마음
함께 해왔던 멤버들의 마음,
여러가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을 가슴으로
제대로 즐기며 스테이지에 서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だから私は京セラドームでの4日間
すごく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
그래서 저는 교세라 돔에서의 4일간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3日目にはもう着る機会がないと思ってた
3期生の1番最初の衣装も着れて
すごく懐かし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
本番前に全員でMVの最後のポーズで撮ろうって言ってたけど
思ったよりもバタバタで結局撮れなかったので
またいつか撮れたらいいなー
3일째에는 더 입을 기회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3기생의 제일 처음 의상도 입을 수 있어서
너무나 그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본 무대 전에 모두 함께 MV의 마지막 포즈로 찍자 라고 말했는데
생각보다도 허둥지둥 바빠서 결국 찍지 못했기 때문에
또 언젠가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日目は西野さんの卒業コンサート。
気づいたら片想い、
西野さんのアカペラから始まり
途中で震える声に裏で待ってるとき
思わず泣きそうになっちゃった
4일째는 니시노상의 졸업 콘서트.
깨닫고 보니 짝사랑,
니시노상의 아카펠라에서 시작해
중간에 떨리는 목소리에 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그만 눈물이 나오게 되어버렸어요
 
いっぱいいっぱい
どの曲にもいろんな事を感じたけど
やっぱり最後に一言交わせたことが嬉しかったなー
엄청 잔뜩
모든 곡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느꼈지만
역시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나누었던 일이 기뻤어요~
 
西野さんと同じステージに立つのも最後だけど
同時に衛藤さんとのステージも最後でした。
니시노상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도 마지막이지만
동시에 에토상과의 무대도 마지막이었습니다.
 
同じ大分出身ということで
お仕事で何度かご一緒しましたが
いつもお姉さんみたいにリードしてくれて
迷ってる時は優しく声を掛けてくれて
相談した時も親身になって聞いてくれて考えてくれて
そんな衛藤さんが大好きです☺︎
ソロコンサートも見に行きたいなー
같은 오이타 출신이라는 것으로
일로 여러번 함께 했었지만
항상 언니처럼 리드해주셨고
헤매고 있을 때는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셨고
상담을 할 때도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고민해주셔서
그런 에토상이 너무나 좋습니다☺︎
솔로 콘서트도 보러가고 싶어요~
 
 
何度経験しても先輩の卒業は寂しいな。
たまに同期の誰かが卒業するとき
私はどうなるんだろうと考えたりもします。
やっぱりいっぱい泣いちゃうのかなー
泣いちゃうんだろうなー
몇 번을 경험해도 선배의 졸업은 슬프네요.
가끔 동기 중 누군가가 졸업할 때
나는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곤 합니다.
역시 엄청 울어버리지 않을려나~
울어버리겠지~

 
んー、まだ想像出来ないなー
음~, 아직 상상이 안되네요~
 
 
 


 
 
 
 
さて、プライベートのことも書こうかな
그러면, 개인적인 일도 써볼까나
 
年明けのブログで琴子さんと仲良くなりたい、と書いたじゃないですか。
(読んでない方は何個か前のブログ見てみてね)
ついにね、ご飯一緒に行きましたー☺︎☺︎☺︎
バスラのリハが早く終わる日があって
その日に行こうとなり
美味しいご飯とデザートを食べました☺︎
새해 블로그에서 코토코상과 친해지고 싶어, 라고 썼었잖아요.
(읽지 않은 분은 몇 개인가 전의 블로그를 봐봐요)
드디어 말이죠, 밥을 같이 먹으러 갔습니다~☺︎☺︎☺︎
버스데이 라이브의 리허설이 일찍 끝난 날이 있어서
그 날에 가게 되었는데
맛있는 밥과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それだけなんだけどね
嬉しくてご報告\(^o^)/
그것뿐이지만요
기뻐서 보고\(^o^)/
 
 
あとはねー
ちょくちょく話題にしてた銀魂。
去年の夏、実写映画からハマり
9月頃からアニメを1話から見始めて
移動中や待機中に見たり
オフの日お家にずっと引きこもって見たり
ちょっと夜更かしして見たりで
何日か前に遂に見終わりました!!!
367話長かった、、、
この半年、ほぼ毎日見てたから
なんか一気に寂しくなったー
と思ったら完全新作決まったみたいで☺︎
やっとリアルタイムで見れると思うと
もう今からわくわくが止まらないー
그리고 말이죠~
이따금 화제가 되었던 은혼.
작년 여름, 실사영화에서부터 빠져서
9월 경부터 애니메이션을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동중이나 대기중에 보거나
쉬는 날 집에 쭉 틀어박혀서 보거나
조금 밤을 새서 보거나 해서
며칠인가 전에 드디어 다 보았습니다!!!
367화 길었다...
요 반년 동안, 거의 매일 봤기 때문에
뭔가 한번에 쓸쓸해졌어요~
라고 생각했더니 완전신작이 결정된 것 같아서☺︎
드디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아~

 
それまでは今見てるやつと
次に見たいやつを見て大人しく待ってよう☺︎
그때까지는 지금 보고 있는 것과
다음에 보고 싶은 것을 보며 어른스럽게 기다려야지☺︎
 
 
 
おしらせ。
공지.
 
 
~メディア~
~미디어~

◎ザンビ   毎週水曜深夜24:59~
(放送終了後、Huluにて独占先行配信)
◎잠비   매주 수요일 심야 24:59~
(방송종료후、Hulu에서 독점선행전송)
 
◎のぎ天2   配信中
◎노기텐2   전송중 
 
◎【3/10】乃木坂46の「の」
梅澤美波、向井葉月と吉田です。
◎【3/10】노기자카46의「노」
우메자와 미나미, 무카이 하즈키와 요시다입니다.
 
 
◎【3/6】SHOWROOM のぎおび
◎【3/6】SHOWROOM 노기오비 
 
 
~握手会~
~악수회~

☆個握
◎【3/17】ポートメッセなごや(22nd)

☆개별악수회
◎【3/17】포트멧세 나고야(22nd)
 
 
☆全握
◎【3/10】幕張メッセ(22nd)
◎【3/21】ポートメッセなごや(22nd)
◎【3/31】インテックス大阪(22nd)

☆전국악수회
◎【3/10】마쿠하리 멧세(22nd)
◎【3/21】포트멧세 나고야(22nd)
◎【3/31】인텍스 오사카(22nd)
 
 
 
~リリース~
~릴리즈~

◎【4月17日】4thアルバム
◎【4월 17일】4th 앨범 
 
 
~ライブ~
~라이브~

◎乃木坂46 真夏の全国ツアー2019
【7月3日、4日】@愛知·ナゴヤドーム
【7月20日、21日】@福岡·福岡ヤフオク!ドーム
【8月14日、15日】@大阪·京セラドーム大阪
【8月30日~9月1日】@東京·明治神宮球場

◎노기자카46 한여름의 전국투어 2019
【7월 3일、4】@아이치·나고야 돔
【7월 20、21】@후쿠오카·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8월 14、15】@오사카·교세라 돔 오사카
【8월 30~9월 1】@도쿄·메이지진구 구장


 
~舞台~
~무대~
◎ナナマルサンバツ THE QUIZ STAGE ROUND2   
5月3日~5月8日】@三越劇場
◎703X THE QUIZ STAGE ROUND2   
5월 3일~5월 8일】@미츠코시 극장
 
 
 


握手会でうめと私服交換した時のー
私、うめの服着こなせないや
악수회에서 우메와 사복교환을 했을 때의 사진~
나, 우메의 옷 잘 코디하지 못했어
 
 
 
ばいばーい\(^o^)/
바이바ー이\(^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