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46 블로그 번역/모리야 레나(신 2기생)

20.04.23 [모리야 레나] 제목은 본문에 있습니다.

JustBeat 2020. 4. 23. 19:20

제목: 

 

 

 

こんにちは☺︎

 

 

欅坂46新二期生

20歳の守屋麗奈です

 

안녕하세요

케야키자카46 신 2기생

20세의 모리야 레나입니다

 

 

 

 

れなカフェ

 

레나카페

 

 

 

今日のおうちカフェは、きらちゃんからの提案

〝オレカフェオレ〟を作ってみたのです!

오늘의 홈카페는, 키라쨩으로부터의 제안

"오레카페오레"를 만들어봤어요!

 

ん〜!ミルク味満載!!

음~! 밀크맛 가득!!

 

ほんのりコーヒーの味でまるで牧場にいるかのようでした〜

 

커피맛은 살짝 나서 마치 목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牛乳がたくさんとれて、これはいいですね☺︎☺︎

体が喜ぶ

우유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이건 좋네요☺︎☺︎

몸이 기뻐해

 

みなさんも、是非お試しください〜!

여러분도, 꼭 시음해주세요~!

 

(珍しくツインテール

)

(드물게 트윈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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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回のブログの続きを書きたいと思います。

저번 블로그에 이어서 쓰려고 합니다.

 

 

 

《研修生ツアー》

《연수생 투어》

 

 

 

 

 

 

研修生ツアーでは、大阪・東京・名古屋の全6公演させて頂きました。

연수생 투어에서는, "오사카・도쿄・나고야"의 전 6공연을 했습니다.

 

 

 

 

 

 

 

 

 

 

あの日

그 날...

 

配属に至らなかったことを告げられた時、私の頭の中は真っ白でも、真っ黒でも、真っ青でもなく、全てが空っぽになりました。

배속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제 머릿속은 새하얘진 것도, 새까매진 것도, 새파래진 것도 아니고, 전부 텅비어버렸습니다.

 

 

 

どんなに泣いても時間は戻せなくて

아무리 울어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어서...

 

 

 

 

 

 

そんな中、レッスン再開の連絡をいただきました。「次こそはこのチャンスを絶対に逃すまい!」と心に誓いました。

그러던 중, 레슨 재개 연락을 받았습니다.「다음에야말로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어!」라고 마음속으로 맹세했습니다.

 

 

 

 

 

 

 

 

夏休みの1ヶ月で、披露させて頂いた全15曲の振りを覚え、みんな涙しながらも目の前のことに必死に食らいついていたのを覚えています。

여름방학 한 달동안, 피로했던 전 15곡의 안무를 외우고,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도 눈 앞에 있는 것에 필사적으로 달려들었었던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ビブスをいただいた日嬉しくてみんなで目を腫らしたなぁ〜)

(비브스[유니폼이나 옷 위에 입는 조끼류]를 받았던 날 기뻐서 모두 함께 눈이 부어있었지~)

 

 

 

 

 

 

名もない私たちのために、ライブに来てくださる方はいらっしゃるのだろうか。

이름도 없는 우리들을 위해, 라이브에 와주시는 분들은 계시는걸까.

 

 

私たち15人でどれだけのパフォーマンスができるのか。

우리들 15명으로 얼만큼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을까.

 

やっと、やっとステージに立つことができる!

드디어, 간신히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어!

 

 

ステージから見る景色はどんなだろう?

무대에서 보는 광경은 어떨까?

 

 

 

 

 

いろいろな気持ちを抱きながら

여러가지 감정들을 품으면서...

 

 

 

 

 

本番前、袖で待機している時に、ファンの方の声援と、想像もしていなかった程の満員の客席を目にした私は、不安と緊張と嬉しさのあまり、こみ上げてくるものがありました。

본 무대 전,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팬 분들의 성원과 상상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가득찬 객석을 눈으로 본 저는, 불안하고 긴장하고 기쁜 나머지, 무언가가 치밀어올라왔습니다.

 

 

 

 

 

みんなで背中を叩き合い気合を入れたのを思い出します。

모두 함께 등을 서로 두드리며 기합을 넣었던 게 떠오릅니다.

 

 

 

 

 

ステージに立つと、そこには見たこともない景色が

広がっていて

무대에 서니, 거기에는 본 적도 없었던 광경이

펼쳐져있어서

 

 

「私。。。少しはアイドルに近づけたのかな?」
「나。。。조금은 아이돌에 가까워졌을려나?」

 

と、思えるほど楽しくて、その時に感じていた不安が解けた気がしました。

라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워서, 그 때 느껴왔었던 불안이 해소된 것 같았습니다.

 

 

 

歌や踊りで人の心を動かせるようになるには、まず自分の感情をどのように出したらよいのか

노래나 춤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되려면, 먼저 내 감정을 어떻게 드러내면 좋을까

 

 

 

ライブをしていく中で、感情を表に出すことの難しさを感じました。

라이브를 해나가는 중에, 감정을 표출한다는 것의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歌詞の意味を深く考えてみたり、各グループの色も違うため、先輩方の動画を見させて頂いて、表情や表現の研究もしました。

가사의 의미를 깊이 고민해보고, 각 그룹의 색깔도 다르기 때문에, 선배 분들의 영상을 보며, 표정이나 표현의 연구도 했습니다.

 

 

それを自分なりに表現することを意識しました。

(反省点も多くまだまだ勉強中です。)

그걸 제 나름대로 표현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반성점도 많고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夏休みのレッスンを含めた研修生ツアー

14人(私を除いた)がいなかったらここまで頑張れていたのかなぁ〜

여름방학 레슨을 포함한 연수생 투어

14명(저를 제외한)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힘내서 올 수 있었을까나~

 

 

お互いに辛い時も支え合って、高め合うことのできる仲間がいたから、きっと私自身、強くなれた気がします!

서로가 힘들 때도 서로를 지탱하고, 서로 자극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동료가 있기 때문에, 분명 나, 강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グループの先輩方の大切な楽曲を披露させて頂き、素敵な衣装を着れた事。

3그룹의 선배 분들의 소중한 노래를 피로하게 되고, 멋진 의상을 입을 수 있었던 것.

 

 

ここでしかできない貴重な経験をたくさん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여기서밖에 할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そこで、3グループの衣装を着ている写真を載せたいと思います〜

여기서, 3그룹의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まず1枚目!

乃木坂46さん、〝制服のマネキン〟の衣装です!

먼저 첫 번째 사진!

노기자카46 분들의, "제복의 마네킹" 의상입니다!

(茉里乃ちゃんと✌︎これは大阪初日のお写真です)

(마리노쨩과✌︎ 이건 오사카 첫날의 사진입니다)

 

 

 

 

続いて2枚目、日向坂46さん、〝キュン〟の衣装です!

이어서 두 번째 사진, 히나타자카46 분들의, "큥" 의상입니다!

(6人集合!これは本番前、リハの写真です。みんな緊張でドキドキ、ワクワクしているとき)

(6명 집합! 이건 본 무대 전, 리허설 때 사진입니다. 모두 긴장해서 두근두근, 콩닥콩닥하고 있을 때)

 

 

 

 

そして3枚目、最後は欅坂46、〝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の衣装です!

그리고 세 번째 사진, 마지막은 케야키자카46, "Silent Majority" 의상입니다!

(ずっとずっと憧れの…♡ここはソロで!)

(쭉 동경해온...♡ 여기는 솔로로!)

 

 

 

 

 

そして、みんながそれぞれの場所で輝けますように❤︎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장소에서 빛날 수 있기를❤︎

 

 

 

 

 

これからは欅坂46のメンバーとして、先輩方や同期となる二期生のみなさんに色々なことを教えて頂きながら活動を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앞으로는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서, 선배 분들과 동기가 되는 2기생 분들에게 여러가지 것들을 배워가며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次は私がみなさんに元気を届ける番です!

다음은 제가 모두에게 힘을 드릴 차례입니다!

 

 

 

 

ファンの皆さまこれからも応援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팬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お話が長くなってしまいすみません

이야기가 길어져버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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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にお知らせさせてください

마지막으로 공지를 할게요

 

 

本日23日発売のアップトゥボーイさんVol.290に、守屋茜さんと私、守屋麗奈が表紙と巻頭を務め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오늘 23일 발매의 업투보이 Vol.290에, 모리야 아카네상과 저, 모리야 레나가 표지와 권두를 맡고 있습니다!!

 

 

 

(美しくお優しいお姉様♡ 守屋茜さんと♡♡)

(아름답고 상냥하신 오네사마(주: 언니보다 더 높여부르는 표현)♡ 모리야 아카네상과♡♡)

 

 

 

 

撮影の前日は緊張のあまり、なかなか寝付けず朝を迎えました。

촬영 전날은 긴장한 나머지,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채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撮影では、守屋茜さんの腰に手を置くときに、思わず「失礼します。」と言ってしまった私

촬영에서는, 모리야 아카네상의 허리에 손을 둘 때, 무심코「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해버린 나...

 

 

恥ずかしかったのですが、笑ってくださって救われました

창피했었지만, 웃어주셔서 살았습니다

 

 

 

 

 

『守屋姉妹』という素敵な名前を付けていただいて、とても嬉しいことに表紙を飾らせていただけて幸せ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모리야 자매』라는 멋진 이름을 붙여주시고, 너무나 기쁘게도 표지를 장식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緊張しながらもお天気が良くてものすごく楽しい撮影でした

긴장하면서도 날씨가 좋아서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オフショット、ブラックれな❤︎)

(오프샷, 블랙 레나❤︎)

 

 

 

それと、付録に私たち新二期生6人の未公開ショットをグラビアBOOKに掲載していただいています!!

그리고, 부록에 저희들 신 2기생 6명의 미공개 샷을 그라비아BOOK으로 게재해주셨습니다!!

 

 

 

 

 

 

 

 

是非、皆さんのおうち時間に見て頂けたら嬉しいです

부디, 여러분께서 집에 있는 시간에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最後まで読んで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今日で3巡目お・わ・り

오늘로 세 바퀴째 마・무・리

 

 

 

 

 

明日は4巡目!ひかりん

こと遠藤光莉です〜☺︎

おっ楽しみに〜!!

내일은 네 바퀴째! 히카링

이라고 하는 엔도 히카리입니다~☺︎

기대해주시길~!!

 

 

 

 

 

じゃあね〜

그럼 또 봐요~

 

麗奈

레나